우리금융, 해외투자자에 서한…"한국경제 견고"

우리금융, 해외투자자에 서한…"한국경제 견고"

이데일리 2024-12-13 14:35:14 신고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최근 비상계엄사태에 이은 탄핵 정국 등으로 인한 해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해 주주서한을 보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사진=뉴시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우리금융지주 명의로 160여 해외 투자자에게 안내 서한을 발송했다.

안내 서한에서 우리금융은 유동성 다양한 위험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건전성 등 우리금융의 주요 재무제표가 여전히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밸류업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점,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이 탄탄하다는 점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