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따돌림이다"…문세윤 주장에 황제성 '항변' ('THE 맛있는 녀석들')

"직장 내 따돌림이다"…문세윤 주장에 황제성 '항변' ('THE 맛있는 녀석들')

뉴스컬처 2024-12-13 13:22:28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문세윤이 직장 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인 삼겹살과 만두전골 먹방이 펼쳐진다.

​사진='THE 맛녀석' 방송 캡처​
​사진='THE 맛녀석' 방송 캡처​

두 번째 식당으로 찾은 만두전골 집에서 멤버들은 시원한 사골 육수와 수제만두를 극찬하며 쉴 새 없는 먹방을 보였다. 그러던 중 김준현이 국물에 밥을 말자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공깃밥을 사이좋게  나눠 먹기로 한다. 하지만 문세윤이 밥을 말려던 찰나 밥공기는 비어 있었고 이를 본 그는 황제성에게 화풀이를 한다. 황제성이 가장 마지막으로 밥을 말았고 문세윤에게 빈 그릇을 전달했던 것.
 
문세윤은 "이것은 직장 내 따돌림이다. 간과하지 않겠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황제성은 "딱 한 숟가락 남겨주길래 문세윤이 가져간 줄 알았다"며 변명한다. 졸지에 가해자로 몰린 황제성은 김준현과 김해준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들 회피해 웃음을 안긴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13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