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누적 판매량 2,860만 장을 돌파하며 메가히트했던 ‘엘든 링’의 스핀오프 타이틀, ‘엘든링 밤의 통치자’가 2025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게임은 더 게임 어워드 라이브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공=반다이남코코리아)
이번 신작은 ‘엘든 링’ I·P 기반 협력형 액션 게임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작의 적과 무기 등의 요소를 일부 계승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 디자인으로 재구축해 독창성을 추구했다.
플레이어의 목적은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필드에서 3일간 살아남는 것이다. 밤의 습격에 대비해 필드를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캐릭터를 강화해 3일째 찾아오는 강적 밤의 왕들과의 전투에 도전한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거점과 적, 무기와 아이템이 변화하는 필드를 달리며 캐릭터를 강화한다. 강적과의 전투에 앞서 캐릭터를 강화하며 필드 탐험을 하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이다.
검사와 마녀, 아인 등 각자 다른 출신을 가진 8개의 캐릭터들은 그 성능도 다양하다. 특별한 단검으로 적을 공격하고 약점을 만드는 속박, 그 자리에서 거대한 묘석을 불러내는 큰 기술까지, 캐릭터들이 가진 고유의 “스킬”과 “아츠”가 전투 재미를 만들어낸다.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액션의 타격감, 그리고 각각의 특성을 살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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