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왜 이렇게 재수 없지..?" 일촉즉발 상황이었던 오늘자 22기 영숙, 10기 정숙 '돌발 신경전' 장면 ('나솔사계')

"어우, 왜 이렇게 재수 없지..?" 일촉즉발 상황이었던 오늘자 22기 영숙, 10기 정숙 '돌발 신경전' 장면 ('나솔사계')

뉴스클립 2024-12-13 09:02:30 신고

3줄요약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22기 영숙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미스터 배와 데이트에 나선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10기 정숙, 22기 영숙에 불쾌감 표현.. "재수 없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22기 영숙은 미스터 배를 선택한 것에 대해 "상남자 같은데 사람들 살피는 게 세심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미스터 배 역시 "잘 먹는 모습에 훅 갔다"라며 22기 영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22기 영숙은 식사를 하며 "저는 비율이 좋다", "진짜 많이 먹어도 30대 이후로는 살이 안 찐다. 유지되는 이유가 있다" 등 자기 어필을 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를 듣던 10기 정숙은 "왜 이렇게 재수가 없냐. 들을수록 재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22기 영숙은 계속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내 유전자가 괜찮으니 자녀를 많이 낳아야겠다 싶다"라고 어필을 이어갔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배, 일대일 대화에서도 22기 영숙에 호감 

이후 이들은 일대일 대화 시간을 통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스터 배는 아이가 있는 16기 영자에게 "아이가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만약 우리가 만나면 아무래도 내가 자주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어 미스터 배는 22기 영숙에게 "사실 궁금했는데 나를 선택해줘서 다행이다. 장거리 연애를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22기 영숙은 "자주 보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도 내가 유동성 있게 움직이려고 해서 제약을 두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22기 영숙은 "미스터 배 님이 가장 남자답고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 지금까지는 좋아 보인다. 완전"이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끝으로 미스터 배는 10기 정숙과의 대화에서 "미스터 백김과 술을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 나한테는 (10기 정숙이) 누나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10기 정숙 역시 "(미스터 배가) 마음을 굳힌 느낌이 든다 싶어서 마음을 접었다"라고 털어놨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