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복사 냉각 필름 개발 완료 ㄷㄷ.jpg
현대차에서 투명한 나노 쿨링 필름을 내놨는데
현재 틴팅 필름이 법적으로 금지된 파키스탄에서 상용화 테스트 중
이쪽 지역이 여름이 되면 섭씨 50도가 훌쩍 넘어가 테스트하기 딱 좋다고함
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은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쪽 두개 층은 근적외선 대 파장의 태양열을 반사해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최소화시키고
필름 바깥층은 중적외선 대 파장인 차량 내부 복사열을 외부로 내보내어 실내를 식혀준다고함
실제로 쿨링 필름이 적용된 차량은 몇차례 실험에서 적용 안된 차량보다 내부가 10~20도 차이가 나는걸로 확인됨
현대차 측에 따르면 외기 온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더 큰 효과를 보이며, 틴팅 필름과 같이 쓸 경우 더 큰 실내 냉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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