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월가 대표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과 트레이더들 앞에서 미국 경제 호항을 다짐하며 개장 벨을 흔들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으로 CNBC ‘매드머니’의 오랜 진행자로 알려진 짐 크래머는 이에 대해 “주식시장은 여전히 대통령의 업적을 가늠하는데 유효한 지표인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한 건 트럼프 당선인은 다른 역대 어떤 대통령보다 주식시장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이날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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