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위기를 맞이했다.
오는 15일 저녁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탁, 침착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현석, '냉부해' 첫 화부터 위기? '심상치 않은 연기'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탁과 침착맨은 각각 와인색, 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해,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이었던 안성재와 백종원을 떠올리게 했다. 이에 최현석은 "제 요리 안 좋아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첫번째로 영탁의 휑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에드워드 리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 대결은 원조 셰프인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의 대격돌로 이루어진다. 먼저 중식대가인 이연복과 급식대가인 이미영이 맞붙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결도 성사된다. 그런데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주변에서는 "탔어"라고 외치며 예측 불가능한 대결을 예고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방송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너무 기대되네요", "최현석 셰프 실수한 건가", "본방송 꼭 봐야겠다", "최현석, 에드워드 리 셰프 대결이 제일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12월 15일 첫 방송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11월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새롭게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 셰프가 출연하며 김성주, 안정환이 진행을 맡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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