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사진=김정식 기자> |
이번 연구용역은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해 추진됐으며, 청년 인구 유출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지방 소멸 원인 분석과 청년 지원 정책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리더 인재 육성 ▲우주항공 산업 기반 미래 인재 육성 ▲외국인 인력 유입 및 정주 지원 방안 등도 논의됐다.
진배근 회장은 "청년 인구 유출 문제는 전국적 사안으로,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사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