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설채현 행동학 수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비에 방문했다.
11일 설채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석을 찾은 근황과 그 이유를 전했다.
이날 설채현은 김해 봉하마을에 방문해 찍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석 사진과 함께 "그냥 너무 생각났어요. 죄송해요 이럴 때만 찾아서"라고 자막을 달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비석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비문이 적혀 있다.
3일 윤석열 현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국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석을 찾은 설채현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채현 수의사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 3에 출연하며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들을 교정해온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설채현의 놀로와'를 통해 대중들의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쉽고 재밌게 배우는 알짜배기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설채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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