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랑의열매 회장, SGM 인셀덤 김기춘 수석대표 등과 함께 SGM 인셀덤 임직원 29명이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함께 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충남에서 전례없는 아너 단체 가입식이 두 차례나 진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추운 겨울,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소외계층에게 오늘 가입한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우종 충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사랑의열매 출범 이후 이렇게 한 지역과 SGM 인셀덤 단독 그룹으로 7월에 28명, 그리고 오늘 29명, 누적 총62명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된 사례는 전무후무하다"라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SGM 인셀덤의 기업문화와 이를 이끌고 계신 김기춘 수석대표님, 최배견 대표님, 오채무 글로벌대표님께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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