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진이 시크한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 세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속 서어진은 서울의 전경을 배경으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연출했다. 상의는 하프 집업 톱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고, 하의는 깔끔한 핏의 블랙 팬츠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하프 집업의 목 부분을 살짝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연출된 스타일은 무심한 듯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그녀의 매끄러운 헤어 스타일과 적당히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서어진은 화려한 아이템 없이도 블랙 트레이닝 세트를 활용해 심플한 트렌드 패션을 선보였다. 운동복이 아닌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일상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코디 팁을 제안했다.
사진 속 배경으로 보이는 도시 전경은 서어진의 스타일과 어우러져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낸다. 그녀가 들고 있는 핑크 컬러의 패스카드는 룩에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밝은 감각을 가미했다.
프로골퍼로서 필드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서어진. 그녀의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은 활동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된다.
한편 서어진은 4억9천여만원의 상금으로 2024년 KLPGA 상금순위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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