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저니 오브 모나크' 성기사 등장...덱 어떻게 구성하나

[공략] '저니 오브 모나크' 성기사 등장...덱 어떻게 구성하나

이포커스 2024-12-12 14:5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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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영웅 '성기사'가 등장했는데, 스킬 구성을 살펴보니 스테이지에서 필수로 쓰일 듯하다.

특히 스테이지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 보스의 회피 수치가 매우 높아지는데,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 명중 증가 버프를 보유한 '성기사'는 당분간 필수 영웅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이번 공략에서는 '성기사'가 스테이지 덱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작성하고자 한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우선 '커츠', '진 데스나이트', '성기사', '질리언'은 고정으로 생각하고 짜면 편하다.

가장 앞열에 '진 데스나이트'와 '커츠'를 세운다. '진 데스나이트'가 '커츠'의 첫 무적기와 자신의 불사를 이용해 최대한 딜을 받아 내고, 다음 '커츠'가 쓰러지기 전까지 무적기를 한 번 더 쓰는 것이 목표다.

이처럼 둘이서 오랫동안 딜을 받아 내는 동안 '성기사', '질리언'이 각종 능력 좋은 스킬들을 사용하고, 나머지 네 자리에 각속성의 영웅들이 들어가는 방식이 되겠다.

먼저 <불속성 덱> 에는 '아크 나이트', '총사', '포노스 오크 궁수', '네크로스'를 사용한다. 다만 '아크 나이트'와 '커츠'는 시너지가 좋지 않아 추후 변화가 불가피하다. 또 '오르쿠스'가 '네크로스'보다 스킬 구성이 더 좋지만 근거리형이라 사용하려면 자리 배치가 중요하다. 걸출한 전설급 딜러가 없는 것은 불속성 덱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속성 덱> 에는 '제럴드', '수라', '상급 사냥꾼', '아크 위자드'가 들어간다. '상급 기사'가 10성이 된다면 다른 조합을 실험해 보겠다.

<바람속성 덱> 에는 '아크 스카우터', '애로우 마스터', '엑시드', '마격사'가 자리한다. 현재 '에스트렐'을 두고 고민에 빠져 있는데, '에스트렐'이 3성 이상이 된다면 다른 조합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땅속성 덱> 에는 '제이든', '드리아데', '바포메트', '페일러'를 넣었다. '제이든'이 좀더 성장한다면 앞라인의 변화와 함께 다른 덱을 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무속성 덱> 에는 '바포메트', '엑시드'를 첨가해 준 상태에서 나머지 두 자리에 '아크 위자드', '아크 스카우터' 등 가장 성장이 잘된 영웅을 상황에 따라 기용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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