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지난 8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2024년 All-day 취업캠프’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마사회 측이 공공기관으로서 청년 및 장애인·고졸자 등 사회 형평 인력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160여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실제 면접 경험과 전문가들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며 “실질적으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2025년도 당사의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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