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힘, 안양5)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을 기념하여 의정과 행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신뢰와 역할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의회 내에서도 정책 발굴과 제안을 통해 의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번 수상은 그의 활동이 도민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유영일 의원의 활약에 대해 “지방의회의 발전과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치하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