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셰프 데이비드의 삼겹살 먹방에 김준현이 군침을 흘린다.
12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연말 특집 '셰프의 노포 투어'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조셉 셰프와, 그의 절친 데이비드가 한밤의 고기 파티를 벌인다.
이날 조셉, 데이비드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화려한 장작불 불멍은 물론, 직화 삼겹살까지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한다.
월요일 밤에도 손님들로 꽉 차 있는 가게에 단번에 맛집 포스를 느끼는데. 점심을 먹은 지 2시간밖에 지나지 않은 시간, 데이비드는 삼겹살을 끊임없이 집어 먹으며 고기 벌크 업에 돌입한다.
제대로 고삐 풀린 데이비드의 삼겹살 먹방에 MC 김준현은 "대단하다"라며 칭찬은 기본, 군침까지 꿀꺽 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셉은 삼겹살의 맛 비법을 찾아 고기 겉면에 뿌려진 특별 시즈닝 분석에 나서는 모습으로 셰프 포스를 물씬 풍긴다.
이후 조셉은 데이비드와 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연일 간의 노포 투어를 통해 깨달은 메시지를 나눈다.
조셉과 데이비드, 두 단짝의 노포 투어 그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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