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서 토목공학 석사를 마친 정 신임 지사장은 물관리협력추진단을 시작으로 남강댐지사장 등을 역임하며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국내 최대 콘크리트댐인 충주댐을 이끌게 된 정 지사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댐 관련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 지사장은 "충주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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