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 명이 선택한 친환경 앱, 경기도민의 기후 변화 대응 앞장서

88만 명이 선택한 친환경 앱, 경기도민의 기후 변화 대응 앞장서

센머니 2024-12-12 11:1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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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2024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경기도 2024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센머니=현요셉 기자] 경기도민의 환경 보호 의식이 심화되면서 기후 행동에 대한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심재성 본부장이 주도한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이 큰 인기를 얻으며 경기도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심 본부장은 지난 11일 열린 ‘2024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행정대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본부장은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핵심 정책인 ‘경기RE100’ 추진과 더불어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경기도의 환경 정책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기후행동기회소득앱
사진=기후행동기회소득앱

지난해 7월 출시된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은 현재 88만 명의 경기도민이 가입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 행동 미션을 제공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민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경기도 2024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하고 있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심재성 본부장
사진=경기도 2024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하고 있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심재성 본부장

심재성 본부장은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의 성공은 김혜애 원장님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단순한 기록 앱을 넘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앱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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