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에게 "당신의 그 알량한 자존심과 고집 때문에 5200만 대한민국 국민이 왜 고통을 겪어야 하느냐"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나라 경제도 망가지고 대외 신인도가 떨어지고 미래가 훼손되고 있다"며 대체 누구에게 득이 되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본인이 즐기는 그 자리, 본인이 누리는 그 권력, 다 세월이 지나고 살아보면 별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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