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가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영국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 칫솔이 출시 4년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898년 영국에서 시작된 유시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쾌함으로 올리브영 등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유시몰의 대표 제품인 레귤러 칫솔은 0.01㎜ 두께의 초 미세모가 특징이다. 칫솔 상단부의 초 미세모는 치아 사이를 깨끗이 닦아주고 하단부의 라운드모는 치아 표면의 프라그를 제거한다.
클래식 칫솔은 45㎜ 길이의 롱 헤드로 치아 5개를 동시에 닦을 수 있다. 치아 표면 밀착을 위한 곡선 형태의 칫솔모와 3.5㎜ 두께의 얇은 헤드 디자인으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4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유시몰 칫솔 밸류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밸류팩은 레귤러 칫솔과 클래식 칫솔을 각각 6개씩 담아 구성했으며 로열그린과 코랄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유시몰 밸류팩은 12일부터 쿠팡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쿠팡 와우회원은 1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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