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가 대비 약 21.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담 하치키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원스트림의 매출 성장 잠재력, 마진 확장 기대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원스트림은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기업의 재무 계획 및 예산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운영 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유지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는 회사의 핵심 CPM(기업 성과 관리) 제품의 강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금융 전환을 진행하고 클라우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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