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셰프의 노포 투어'에서는 조셉이 전직 군인 데이비드를 위해 계획한 두 번째 여행지, 대한민국 최전방 연천으로 떠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군인들의 핫 플레이스인 전곡역에 방문한 두 친구.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군장점에 방문하는데. 조셉의 인생 첫 군장점 방문에, 데이비드는 전직 군인 모멘트를 제대로 뽐내며 군장점 가이드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휘황찬란한 군모까지 구매한 두 친구. 이번 여행을 기념하며 아주 특별한 문구까지 새겨 MC들이 박수를 치며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두 남자의 폭소 유발 커플템(?)은 무엇일지.
뒤이어 함께한 식사 역시, 전직 군인인 데이비드를 위한 맞춤 노포만 찾아갔다는데. 군인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이것'까지 서비스로 내주는 시장 백반집부터, 육군 본부에서 “군인이 이곳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군인들 사이 소문이 자자한 노포까지! MC 김준현마저 “군대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라며 입맛을 다셨다고. MC들 모두를 부러워 쓰러지게 만든 두 친구의 노포 먹방은 본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부터 Z까지 오롯이 데이비드만을 위해 준비한 연천 노포 투어는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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