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Ho Ho Ho 해피 브롤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운영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브롤스타즈의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신선한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롤스타즈’ 최초의 크리스마스 테마 경험을 제공하며, 입체 광고와 캐릭터 스테츄로 구현된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포토존에는 ‘루돌프 그리프’, ‘산타마이크’, ‘크람푸스 애쉬’, ‘산타 스튜’, ‘로그마스 스파이크’까지 총 5개의 캐릭터 스테츄가 등장하며, 중앙에는 360도 회전하는 메인 스테츄 ‘로그마스 스파이크’가 관람객들을 반긴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보상과 리워드가 준비돼 있다. 팝업 기간 중 포토존 미션을 달성하는 선착순 일일 100명에게는 한정판 LP컵코스터가 지급되며, 포토존 미션 참여자 중 ‘베스트 포즈상’ 총 30명을 선정해 상품으로 한정판 스노우볼 스파이크를 지급한다.
그리고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게임 아이템인 스파이크 플레이어 아이콘과 크리스마스 기념 스프레이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전후 3일간에는 깜짝 선물도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브롤스타즈’ 애니메이션 정주행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총 600명을 초대해 그동안 선보인 ‘브롤스타즈’ 애니메이션을 팬들이 함께 정주행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상영회는 하루에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첫 세션에는 ‘브롤스타즈’ 유튜브 크리에이터 ‘홀릿’과 ‘겜브링’, 두번째 세션에는 ‘테드’, ‘밍모’, 그리고 ‘본이’가 상영회에 함께할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관계자는 “이번 첫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와 애니메이션 정주행 상영회를 통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오프라인에서 브롤러들을 직접 만나보고, ’브롤스타즈’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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