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폭설피해 화성지역 농가 위해 5천만원 기탁

한국남동발전, 폭설피해 화성지역 농가 위해 5천만원 기탁

경기일보 2024-12-11 17: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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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11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화성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했다. 김도균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11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화성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했다. 김도균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11일 폭설로 피해를 본 화성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의 기탁금을 화성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오후 화성복지재단(이하 재단) 다목적실에서 열린 후원금 기탁식에는 문형모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 건설처장과 문자 재단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5천만원의 기탁금은 화성 송산면, 남양읍, 마도면 지역의 폭설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문 처장은 “예기치 못한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본부장은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한국남동발전 측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으로 마련된 금액은 서부권 폭설 피해자들에게 전달해 피해복구를 위해 귀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국내외 재해 구호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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