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공개일을 확정했다. 군인 재윤(박정민)과 그를 기다리는 여자 친구 영주(지수)의 행복했던 시절부터 좀비의 습격으로 혼비백산한 세상까지 담아내며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유토피아' 보도 스틸 / 쿠팡플레이
재윤은 부대가 위치한 서울 도심 고층 타워에서 좀비로 뒤덮인 일촉즉발의 상황들에 맞서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역동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강남 거리 한복판을 누비고 있는 영주는 큰 위기를 맞이한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닥쳐올 좀비 떼의 공격을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초고층 타워와 서울 도심 고층 타워와 강남 거리 한복판 등 각자만의 공간에서 활약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젊고 파워풀한 시너지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유토피아' 보도 스틸 / 쿠팡플레이
공개된 보도 스틸에서는 박정민과 지수의 케미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사랑스러운 연인 시절부터 군인과 곰신이 되었지만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가장 먼저 서로를 떠올리는 현재까지 볼수록 애틋해지는 커플의 서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토피아'는 대세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스타 지수, 그리고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아포칼립스와 로맨스가 충돌하는 신선한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뉴토피아'는 내년 2월 7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후 '동주', '사바하', '밀수', '전, 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영화 '1승'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수는 최근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수는 올해 가수 활동은 잠시 접어두고 연기에 집중, 배우로서 활동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에 따라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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