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연말 나눔문화 확산 앞장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11월 27일 탄방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장국진)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기관에 후원금과 후원 물픔을 전달하며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는 12월 6일 서구청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관내 어려운 가정에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보다 앞서 11월 27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11월 29일 중문복지재단을 찾아 마찬가지로 연말 사랑 나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장국진 건협 대전충남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리하천 살리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연탄나눔봉사,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