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배틀 추리 게임 '올인 어비스: 속임수를 심판하라(이하 올인 어비스)'가 내년 4월 10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 PS5로 출시된다.
게임은 '인디 라이브 엑스포'를 통해 공개된 최신 PV에서 RPG 요소인 스킬 강화 시스템과 갬블러 라이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인 마녀 2명의 보이스도 함께 공개됐다.
'올인 어비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로 알려진 어콰이어와 '니디 걸 오버도즈'의 WSS 플레이그라운드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게임은 포커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 베이스로 하는 일대일 카드 게임으로 상대가 가진 코인을 0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캐릭터에게는 스킬이 존재해 상대의 포커의 패를 제어하거나 상대 수중의 카드를 간파하는 스킬로 승부를 겨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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