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 언더웨어 브랜드 베베드피노 언더웨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잠옷 기부 캠페인 ‘WARM HEARTS, GIVING TOGETHER’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아진 잠옷을 기부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는 2023년 런칭 이후 프랑스 감성의 예술적 무드와 편안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의류지원 NGO단체 ‘옷캔(OTCAN)’과 협력하여 버리기 쉬운 헌옷을 지속가능한 패션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캐리마켓 신사를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과 전국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매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만원 쿠폰이 즉시 증정되며, 캠페인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신상 파자마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매장을 방문해 기부캠페인 현장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키즈 삭스가 증정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더캐리(대표 이은정)는 “자원 선순환을 통해 제품의 생애주기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고, 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캐리는 ‘캐리산타’ CSR 캠페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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