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참여단의 이번 벤치마킹은 10월 열린 충북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에서 괴산군과 함께 최우수 지차체로 선정된 제천시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해 역량 강화 및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에 참여단은 이날 제천시 시민참여단 이옥순 단장으로부터 정책콘서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간 활동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참여단은 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제천시의 우수사례를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2020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괴산군은 여성의 역량강화 및 안전한 괴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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