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내년 설 연휴 해외여행 선호지 1위 후쿠오카

인터파크트리플, 내년 설 연휴 해외여행 선호지 1위 후쿠오카

비즈니스플러스 2024-12-11 09:01:02 신고

3줄요약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은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선호도 조사 결과 후쿠오카가 16.5%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리플 플랫폼 이용자들의 내년 설 연휴(1월 25일~2월 2일) 여행 일정 등록 분석 결과 도쿄 16.1%, 오사카 14.7%, 삿포로 14.5%, 방콕 9.2%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타이베이 7%, 다낭 6.4%, 나트랑 6%, 홍콩 5%, 세부 4.5%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 여행지 10곳 모두 비행시간 6시간 이내 단거리 여행지였다.

내년 설 연휴는 최장 9일간 이어진다. 설날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공휴일에 27일이나 31일 중 하루만 연차를 쓰면 6일간 31일 모두 연차를 쓰면 9일간 쉴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단거리 여행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후쿠오카 큐슈 2박3일 패키지는 온천 이용이 가능한 호텔 숙박과 다케오신사 가라츠성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는 왓포사원 황금절벽사원 등 관광과 알카자쇼 관람, 스노쿨링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 사업그룹장은 "단거리 해외 여행지 인기는 친지들과 시간을 보내고 남은 시간에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