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바야흐로 ‘유행’의 시대! 이젠 반려견과도 ‘명품 커플룩’으로 패션 센스를 뽐낸다고 하는데요. 여기 한 여배우가 보여준 반려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혜영인데요!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의 반려견은 구찌의 파란색 의상에 딸기 그림이 매치되어 있는 귀여운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혜영 역시 구찌의 아이템들로 치장해 반려견과 함께 ‘명품 커플룩’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반려견 이름은 부라보인데요. 부라보는 불테리어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이혜영은 2022년 기존에 키우던 반려견 부부리를 혈액암으로 떠나보냈는데요. 부라보는 부부리가 떠난 뒤 4개월 만에 새로운 가족 구성원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슬픔을 겪고 난 후 받아들인 가족이어서 그런지 이혜영은 부라보를 참 아끼는데요.
프라다의 제품을 부라보의 목걸이로 사용하는 등의 행보는 ‘명품 강아지’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라는데요. 이혜영의 강아지가 착용한 프라다 목걸이는 프라다 공식 반려동물 컬렉션 제품입니다. 제품명과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비슷한 애견 목걸이와 리드줄의 가격대는 100만 원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프라다 백화점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와이 여행부터 한강뷰 야경까지 부라보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그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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