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키스에 시청자 심장 폭발"...‘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 로맨스 포착

"긴장감 넘치는 키스에 시청자 심장 폭발"...‘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 로맨스 포착

뉴스앤북 2024-12-08 09:13:08 신고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방송]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방송]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열기로 가득한 꿈결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7일 방송된 5화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한 지붕 아래 동거가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석지원은 윤지원과 함께 장을 보던 중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설렘을 느꼈고, 그의 요리 솜씨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등 두 남자 간의 신경전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윤지원은 석지원과의 시간이 늘어날수록 그에게 매료되었고, 급기야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재호(김갑수 분)와 석경태(이병준 분) 간의 갈등이 격화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윤재호가 골프장 건설을 막기 위해 주민을 모은 가운데 석경태가 이를 방해하자, 두 사람의 충돌이 발생했다. 윤지원이 싸움을 말리던 중 윤재호가 석지원 대신 얻어맞는 불상사가 일어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두 사람의 관계는 잠시 냉랭해졌지만, 석지원이 윤지원의 다락방에서 18년 전 비밀 연애 시절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발견하며 반전이 일어났다.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며 키스를 시도했고, 윤지원 또한 그의 마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극 말미, 윤지원이 병간호를 하며 석지원과의 묘한 긴장감이 형성되었고, 몽롱한 상태의 석지원은 윤지원을 보며 감정이 북받쳐 “정말 윤지원이구나”라고 혼잣말한 뒤 뜨거운 꿈결 키스를 나누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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