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이 넉살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 다현, 쯔위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추억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다현은 무려 '놀토'에 6회 출연에 스페셜 MC까지 맡아서 한 이력을 공개하며 '찐가족'임을 어필했다.
MC 붐이 "방송보다 반가워서 급하게 연락한 멤버가 있었다고 하는데 누구냐"라고 묻자 다현은 넉살이라는 의외의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놀토' 출연 당시에 찐친처럼 잘 챙겨주신 게 생각이 나서 원샷 받는 장면 보고 찍어서 보내드린 적이 있다"라는 다현. 넉살은 다현이 출연한 영화를 응원한다는 내용으로 답장을 했다고.
이어 "다현 씨가 저희 아이 옷도 사주신 적 있다. 저는 생일 선물을 사드린 적이 있다. 연이 좀 있다"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입증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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