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긴급 담화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중국 언론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4일 신화통신 계열 소셜미디어 계정인 뉴탄친(牛彈琴)은 "대통령이 직접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전 세계의 적이 되길 선언하는 일이 영화나 소설에만 나온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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