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료 연예인도 몰랐던 사실..' '올해 32세' 가수 크러쉬, 얼마 전 실제로 받았다는 '충격 수술' 고백 ('용타로')

'친한 동료 연예인도 몰랐던 사실..' '올해 32세' 가수 크러쉬, 얼마 전 실제로 받았다는 '충격 수술' 고백 ('용타로')

뉴스클립 2024-12-04 22:4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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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로'
'용타로'

가수 크러쉬가 최근에 받았다는 수술을 고백했다.

4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친구 따라 강남 안 가고 용타로 온 크러쉬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용타로' 콘텐츠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해, 타로점을 보았다.

크러쉬 "6월에 허리 디스크 수술, 건강하게 콘서트 할 수 있을지 걱정"

'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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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얼마 전 6월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짜 째서 수술했다. 회복하고, 재활도 했는데, 콘서트에서는 몸을 더 많이 쓰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려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크러쉬는 "제가 건강하게, 온전하게 이번 콘서트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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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용진은 크러쉬가 꼽은 카드를 보며 "콘서트 잘 마무리하고, 잘 마칠 수 있어. 그런데 부담이 좀 있거든? 3일 동안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크러쉬는 "콘서트 규모를 여태까지 한 것 중에 제일 크게 한다. 회당 1만 명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용진은 "총 3만 명이나?"라며 놀라워했다.

'용타로'
'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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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브루노 마스와 협업 소망.. "당분간은 어려워"

그런가 하면 이날 크러쉬는 브루노 마스와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같이 (음악) 작업 해보고 싶은 뮤지션이 있어?"라는 물음에 "진짜 많은데"라며 행복한 상상을 했다. 이용진이 "작업이 성사될 수 있을지 한번 보자"라고 하자, 크러쉬는 "그러면 꿈을 좀 크게. 브루노 마스 해보자. 저랑 같이 작업할 수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용진은 크러쉬가 꼽은 카드를 보더니 곧바로 "아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크러쉬는 "아, 끝? 이렇게 단호하게 끝나나? 아쉽네"라며 아쉬워했다. 이용진이 "당분간은 기회가 없다"라고 하자, 크러쉬는 "아~ 로제님이랑 하셨으니까"라며 씁쓸해했다.

'용타로'
'용타로'

크러쉬, 올림픽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개최

한편, 크러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 무대에 오른다.

인터파크 티켓
인터파크 티켓

해당 공연은 약 120분간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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