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100만부 베스트셀러 「아몬드」 손원평 작가와의 만남 진행

포천시, 100만부 베스트셀러 「아몬드」 손원평 작가와의 만남 진행

투어코리아 2024-12-04 12:4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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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천시청
사진제공=포천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4일(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아몬드」 손원평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터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아몬드처럼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공감과 사랑으로 한 층 성장할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을 중심으로 공감과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미국 아마존 북스에서 ‘베스트북’으로 선정됐으며,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손원평 작가는 「아몬드」를 집필하게 된 과정과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소개하며, 현대인들이 공감과 사랑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독자들이 작가와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몬드」는 공감과 사랑의 결핍으로 인한 현대사회의 문제를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이다”라며 “이번 강연이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원평 작가와의 만남’은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면암중앙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접수) 혹은 전화(031-538-391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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