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NEXZ(넥스지)가 ‘주간아이돌’에서 숙소 생활 TMI를 폭로한다.
4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미니 1집 ‘NALLINA’로 돌아온 NEXZ가 예능 포텐 터지는 짤을 대방출한다.
NEXZ는 등장과 동시에 진행된 ‘다짜고짜 2배속 댄스 신고식’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MC들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며 댄스 중단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흥에 겨운 MC 붐의 호루라기 소리에 멤버들이 놀라 얼어붙고 만 것이다.
NEXZ는 ‘2배속 댄스 신고식’에 재도전하고, 데뷔곡 ‘Ride the Vibe’와 신곡 ‘NALLINA’의 몰아치는 비트에도 깔끔한 동선 이동과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펼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 NEXZ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는 멤버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숙소 생활하면서 알게 된 TMI' 질문에, 멤버들은 휴이가 자면서 내는 정체불명의 소리부터 자다가 팝핀을 추는 유우와 하루의 버릇까지 미스터리한 TMI를 쏟아낸다. 급기야 자는 상황을 재연한다며 단체로 스튜디오 바닥에 눕는 열연까지 보여준다.
'꿀잼 멤버 순위'에 대해 토모야는 멤버들의 평소 개그감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서열을 정한다. 지난 방송에서 아재 개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키는 순위권에 들기 위해 열심히 어필한다.
NEXZ의 평화로운 일상에 노잼(?)을 선사한 멤버는 누구일지 ‘숏톡! 내가 뉴규?’에서 공개한다.
이 외에도 소건의 ‘JYP 비닐 바지’ 착용 공약과, 토모야의 ‘킬링 파트 레퍼런스’ 등 NEXZ의 톡톡 튀는 모습은 12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장윤정 딸, 연예계 데뷔 임박? 모델 포즈로 매력 발산
- 2위 한혜진, 母와 프랑스 여행 중 비상…대사관에 도움 요청 "미쳤나봐"
- 3위 "개념도 모르면서 떠들어" 백종원, 바가지 상인들에 '경고'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