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4일 오전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에 따른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한 후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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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내부에도 “상황이 정상화된 만큼 직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비상관계장관회의 참석을 제외한 외부 일정을 취소한 채 상황에 대응 중이다. 이기일 1차관이 참석하려던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일정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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