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주문, 레일 통해 서빙..' 현재 북한 상류층 시민들이 먹고 있다는 초밥의 충격 비주얼 (+식당 모습)

'키오스크로 주문, 레일 통해 서빙..' 현재 북한 상류층 시민들이 먹고 있다는 초밥의 충격 비주얼 (+식당 모습)

뉴스클립 2024-12-02 22:3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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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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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상류층 시민들이 먹는다는 초밥이 공개됐다.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 상류층들이 먹는다는 초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북한에서 운영 중이라는 '평양초밥전문식당'의 외관과 내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식당의 주요 손님들은 북한의 상류층, 특권층 시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상류층 시민들이 먹는다는 초밥, 식당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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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규모의 식당은 깔끔한 외관을 지니고 있었다. 손님들은 우리나라의 키오스크처럼 노트북을 이용해 초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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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는 날치알 초밥을 비롯해 계란 초밥, 연어 초밥, 한치 초밥 등을 제공하고 있었다. 눈길을 끌은 것은 초밥의 신선도였다.

대체적으로 초밥들의 신선도는 떨어져 보였다. 특히 연어초밥은 당장 폐기처분을 해야 할 수준의 모습을 띄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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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북한의 매체인 조선의오늘은 북한 평양에 위치한 해당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컴퓨터로 주문된 초밥은 벨트콘베아를 타고 손님들의 식탁까지 가며, 수십여 가지의 초밥이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요리사들은 빠른 솜씨로 흰쌀밥에 단초물을 치고, 얇게 저민 여러 생선살을 곁들여 초밥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들의 솜씨는 훌륭하다고 주장했다. 평양초밥전문식당의 초밥을 맛본 시민들은 맛있다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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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반응은? "신선도 너무 낮아, 충격적"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식당의 초밥 상태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신선도가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마트에서도 못 파는 비주얼이다", "초밥은 신선도가 생명인데", "북한에서는 인기있다니. 놀랍네요"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다만, "북한에서 저 정도면 훌륭한 거 아닌가", "나름 컴퓨터로 주문하고. 북한도 많이 발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편 초밥은 대표적인 일본의 요리로, 어패류의 살이나 유부, 달걀, 김 등의 식재료를 배합초에 절인 쌀밥 위에 올려 만드는 음식이다. 흔히 일본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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