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계룡건설이 4일부터 경기도 양주시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분양홍보관을 개설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옥정신도시’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의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어, 기존의 신도시에 초기 입주한 입주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대폭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옥정신도시는 주거시설 공급이 거의 마무리된 경우다. 완성된 인프라와 공급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계룡건설이 청약을 실시하는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옥정신도시 입성을 바라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약일정은 12월 4일과 5일 양일간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진행한다. 하지만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 하루만 가능하므로 해당하는 수요자들은 청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첨자는 12월 10일에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청약의 대상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 별로는 ▲59㎡A 일반 367가구 ▲59㎡B 일반 9가구 ▲59㎡C 신혼부부 118가구 ▲59㎡D 청년셰어 40가구 ▲79㎡A 일반 176가구 ▲79㎡B 청년셰어 211가구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되었고 임대료 상승률 또한 연 5%로 제한되어 있어 세금의 부담은 덜하고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특히 계룡건설의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접근성 면에서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공사 중)과 GTX-C 노선(예비 타당성 승인)이 계획되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하다. 이와 함께 3번 국도 우회도로와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엘리프' 브랜드 단지 답게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파우더장, 드레스룸, 알파룸(일부세대) 등 조성으로 수납과 공간활용에도 힘썼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변 전셋값보다 저렴하고 임대료와 세금부담이 적은 데다 청약 자격도 유지할 수 있는 등 장점이 커 많이들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철학을 추구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엘리프(ELIF)는 삶이란 뜻을 지닌 LIFE의 스펠링을 ELIF로 변형하여 삶을 다르게 보고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주거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엘리프는 삶의 본질에 집중하며 개성과 취향을 담은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6길 18 한길프라자 2, 2층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031-83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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