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11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아이돌차트 2024년 11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아이돌 차트 2024-12-02 13:4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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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4년 11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11월 25일~12월 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이 신곡 '홈 스윗 홈'으로 차트를 장악했다.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참여한 '홈 스윗 홈'을 MAMA 일본 무대에서 공개했다. 빅뱅의 향기가 진하게 묻었다. 신곡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멜론에서 로제의 ‘아파트’를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여러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반응도 뜨겁다. 곡 제목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인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담은 'HOME SWEET HOME'은 이들이 단 한 순간도 떠난 적 없다는 메시지를 내포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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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여자)아이들- 그룹 (여자)아이들이 지난 30일 열린 'MMA 2024'에서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받았다. "평생 다섯 명이 함께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아 달라"라며 현 소속사와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 의미를 더했다. '슈퍼 레이디(Super Lady)', '클락션(Klaxon)'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을 다시금 보여주고,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대중성까지 입증한 (여자)아이들이 또 어떤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사진3] (여자)아이들 미니 7집 _I SWAY_ 포토.jpg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투어스- 투어스가 데뷔한 해에만 벌써 세 번째 활동을 펼치며 '팬심'을 꽉 붙잡았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숏폼에서 인기를 끌며 신드롭 급 인기를 끈 이들은 지난 여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파워 청량' 이미지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어 겨울, '마지막 축제'로 돌아온 투어스는 '겨울 청량송'으로 2024년을 꽉 채우며 '2024년 최고 신인'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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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세븐틴- 세븐틴이 'MMA 2024'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등 도합 5관왕에 올랐다. 작년 'MAMA'에서 처음 대상을 수상한 후 변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세븐틴의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우지는 “우리 팀이 상을 받을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10년 넘게 음악을 만들면서 단 한 순간도 음악 연구에 소홀한 적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끝까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절대 변하지 않고, 13명이 꿋꿋이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팝 최정상에 있는 세븐틴이 자리를 유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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