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새로운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의 스마트오더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골든블루 쿼츠는 2030 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CU 이마트24 GS25 등 주요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산 고품질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6.5도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과일향에 카라멜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오더 판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골든블루 쿼츠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으로 배우 장기용을 모델로 기용했다. SNS 프로모션과 한정판 패키지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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