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와 김고은은 아침 식사로 대만의 우육면을 맛보러 갔다. 이 자리에서 이지아는 "여행 중에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찌지만,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일주일 안에 체중을 다시 줄인다. 빨리 빼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 많이 먹으면서도 유지를 할 수 있는 나름의 노하우다"라며 그녀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시간이 없는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멋있다"라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은 정말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지아가 "웬만하면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려고 한다"고 하자, 김고은은 "나는 하루를 통째로 쉬는 날로 보낸다"며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쉬는 날이나 스케줄이 저녁부터 있으면 아침에 운동한다"고 말했고, 이에 김고은은 "그건 내게 쉬는 날이 아니라 스케줄 있는 날이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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