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를 부르며 등장했다. 규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겨울에 또 왔네"라고 반가워 했다. 특히 유재석은 "맨날 노래 부르면서 나온다"라며 야유했다.
규현은 "제가 솔로 데뷔 10주년이다. 팀은 내년이 20주년이다"라고 말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유재석은 "솔로 데뷔 10주년이구나. 그 동안 예은이 들어왔어"라며 지예은을 소개했다.
이에 지예은은 "(규현씨) 뵌 적있다"고 말했고, 규현은 "집에 왔었다"라고 아는 체 했다. 그러자 하하와 양세찬이 두 사람에게 "둘이 뭐야?" "뭐했어"라고 의심하자, 지예은은 "그런거 아니고 방송에서 만났다. 우동 만들어 주셨다. 너무 맛있었다"라고 해명(?)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