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 노비 출신→돌팔매질 당해 '강렬 첫 등장'

'옥씨부인전' 임지연, 노비 출신→돌팔매질 당해 '강렬 첫 등장'

엑스포츠뉴스 2024-11-30 22:4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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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노비 출신으로 등장했다.

30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돌팔매질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덕이는 포졸이 자신의 손을 묶으려 하자 "혐의가 있어 조사를 받은 것뿐이니 묶어선 안 될 것입니다. 형구를 사용해선 안 되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대명률 419조에 의해 장 60대를 맞는다는 걸 아십니까?"라며 쏘아붙였다.



포졸은 끝내 돌아섰고, "저년 노비 출신이라며. 어디서 감히 천한 년이 양반 행세를 해. 말세야, 말세"라며 혀를 찼다.

또 구덕이는 사람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했다. 이때 누군가 구덕이를 향해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청나라 사신단의 부사로 역임했던 옥필승의 장녀 태영이냐. 아니면 김낙수의 노비 구덕이냐. 이름이 무엇인지 묻고 있지 않느냐'라며 다그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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