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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윤하는 지난 8월 서울 강남 소재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입,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앞서 최민환은 해당 주택을 2015년 12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다가구 주택으로 재건축한 뒤 가족들과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환은 이번 거래로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듬해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율희의 폭로로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을 받았지만, 지난 29일 경찰이 최민환에 대한 성매매처벌법, 강제추행 등 고발 사건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해 혐의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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