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도로에 정차…"사고 유발한 30대 운전자 조사"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정차…"사고 유발한 30대 운전자 조사"

경기일보 2024-11-30 15:05:33 신고

3줄요약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논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도로에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음주운전)로 3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 35분께 인천 남동구 장수고가교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차량을 멈춰 세웠고, 이에 뒤따르던 화물차와 덤프트럭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0.08% 미만)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도로에 차량을 멈춘 이유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