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산뜻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빛 가득한 들판과 웅장한 산맥 사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아웃도어 패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사진 속 라미란은 화이트 집업 재킷과 퍼플 컬러 쇼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재킷은 간결한 디자인에 실용성이 더해져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소매에 더해진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스타일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퍼플 쇼츠는 싱그러운 들판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돋보였다. 여름철 생동감 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 쇼츠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자연 속에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룩은 돌로미티의 맑은 하늘과 풍경에 조화롭게 어울려 보는 이들에게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돌로미티의 풍경과 어우러진 라미란의 모습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특히 재킷의 가벼운 소재와 실용적인 운동화는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이러한 선택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
라미란의 포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점프 동작을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돌로미티의 청량한 공기와 어우러져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표현과 패션 센스가 이번 사진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 룩은 단순히 활동성을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웃도어룩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컬러와 아이템 조합은 돌로미티의 화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라미란은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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