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짜리한테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딸바보' 추성훈, 추사랑에게 플렉스한 역대급 '생일 선물' 정체 (+가격)

"13살짜리한테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딸바보' 추성훈, 추사랑에게 플렉스한 역대급 '생일 선물' 정체 (+가격)

뉴스클립 2024-11-29 18:5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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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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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생일을 맞이해, 플렉스를 했다.

지난 28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이 생일 선물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45만 원' 생일 선물 플렉스

추성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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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만나, 생일 선물을 사주는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은 추사랑을 만나 반갑게 인사한 뒤, 곧바로 선물을 사러 향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의 선물을 고르며 "오늘 같이 쇼핑하러 갔는데 후드티 사면서 '이거 선물해도 괜찮냐' 했는데 그건 안 된다더라. 뭐가 있으면 무조건 말하는 성격인데 말을 안 한다. 진짜 없긴 없는 거 같아서 계속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빠가 고른 선물이면 마음이 담겼으니까 사랑이가 색다른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라고 했지만, 추성훈은 "그런 시기가 지나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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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추성훈은 직접 결정했다는 추사랑의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사랑이 생일선물 결정했다. 카메라다. 근데 45만 원이다"라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45만 원, 어후. 13살짜리가 45만 원이면 이게 되나. 난 이게 이해가 좀"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도 "그만큼 사랑이도 일도 하면서 열심히 하니까 그 정도는 해줘야 되나 싶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사랑이 활동한 돈 관리는 누가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우리가 한다. 따로 통장도 있고 이때까지 일한 거 다 집어넣었다. (사랑이가) 나이 먹으면 그거 다 한꺼번에 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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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성훈은 카메라의 매장에 방문, "조금 싸다. 조금 싸다"라고 기뻐하며, 선물을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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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도쿄 자가 공개.. "40~50억 원"

앞서 지난 21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에 있는 자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집에서는 도쿄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추성훈은 집 가격에 대해 "한 40억~50억 원이다. 열심히 해봤자 (더 비싼) 저쪽까지 못 가는데 그래도 목표는 높게 세워야 남자는 재밌으니까.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데 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추성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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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이 "정리는 잘 안 되어 있긴 한데 인테리어 소품이나 배치가 잘 돼 있는 것 같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저는 인테리어 같은 것에 대해 말 한마디도 안 한다. 아내 스타일이다. 제 건 아무것도 없다. 몸만 들어왔다. 집세 내야 하나 싶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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