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러닝 삼매경 근황 공개... "거의 매일 한다"

임영웅, 러닝 삼매경 근황 공개... "거의 매일 한다"

금강일보 2024-11-29 15:15:00 신고

사진=임영웅 개인 SNS(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33)이 러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임영웅은 자신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에 러닝 이모티콘과 함께 운동복 차림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반사 재질의 조끼와 오렌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손에 녹색과 파란색 발광 소품을 들고 있다. 이는 야간 운동 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 장비로 보인다.

그는 운동복 차림에도 우월한 모델 비율을 드러내며 팬들의 환심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언제나 빛나는 영웅님” “기럭지 대박 멋지시구” “러닝에 빠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월 27일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 출연한 임영웅은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 요즘 축구도 선수 출신들이랑 하다 보니까 따라가려면 체력이나 근력이 너무 부족하더라. 선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2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러닝 포함하면 한 2~3시간씩 한다”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임영웅이 보인 것처럼, 러닝은 2030 MZ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러닝을 마친 후 개인 SNS에 인증샷과 함께 달린 거리나 시간 기록을 올리는 것은 젊은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임영웅 개인 SNS(인스타그램) 캡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러닝은 실내를 벗어나 운동복과 러닝화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진입장벽이 낮고, 장비값도 크지 않은 데 비해 운동효과는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운동에 속한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과도한 러닝은 부상을 불러올 수 있다. 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러닝하기 전에 최소 3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햄스트링‧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러닝 이후에는 정리 운동이 중요한데,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을 추천한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좋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29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총 6회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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