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유병재, 새 옷으로 데이트 준비하나…120만원 ‘플렉스’

‘열애설♥’ 유병재, 새 옷으로 데이트 준비하나…120만원 ‘플렉스’

TV리포트 2024-11-29 11:38:20 신고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가운데, 직원들을 위한 통 큰 ‘플렉스’를 해 시선을 쏠렸다. 29일, 채널 ‘유병재’에는 부산으로 떠난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블랙페이퍼 소속사 대표 유규선,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부산으로 떠났다. 편집숍을 방문한 유병재는 30초 만에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았고, 바로 구입했다. 특히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유병재이기에 옷 스타일에 신경 쓰는 모습에 눈길이 모였다.

앞서 21일,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 상대가 이유정이라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같은 날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소속사는 19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서도 말을 아낀 바 있다.

특히 유병재는 직원들에 게임을 제안하며 “총액이 120만 원만 넘지 않으면 된다”라고 말하며 직원 복지를 챙겨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그러면서 그는 “댓글이 벌써 보인다. ‘병재 씨 불쌍해요’ 내 눈에 선하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병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직원들은 ‘폭풍 쇼핑’에 나섰고, 계산대에는 옷이 수북히 쌓였다. 가격만 100만 원이 나왔다.

유병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직원들의 저녁까지 챙겼다. 유규선은 “내가 했던 여행 중에 제일 행복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와 매니저였던 유규선, ‘유 퀴즈 온 더 블럭’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인 이언주가 함께 2022년 12월 공동 설립한 회사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유병재’,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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